78만 반얀트리 호텔동 남산 풀 프리미어룸 및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저녁리뷰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을 방문했습니다. 저는 호텔동의 남산 풀 프리미어룸에서 1박을 했는데요.
공식홈에서는 78만원이네요. 저는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를 사용해 예약하였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호텔로비

 

클럽동 1층 대형 곰돌이와 트리

체크인은 칼같이 3시에 진행되어 클럽동 1층의 몽상클레르에서 커피를 한잔했습니다.(투숙객은 10% 할인) 모두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로비들을 꾸며두었습니다.

1501호 객실

넓직한 침대와 침대가드

객실 사진

객실은 남산 풀 프리미어룸 1501호였습니다. 지난 숙박에서는 남산 풀 프리미어 스위트룸이었는데요. 뷰는 이번이 좋지만 확실히 객실크기는 작았습니다.

남산타워 뷰

샤워실 뷰

웰컴푸드

프리드링크와 스낵

워낙 언덕 위에 있어 어디서든 뷰가 좋습니다. 하늘도 맑아 청량했고 눈이 오기도 해서 더 로맨틱했습니다. 웰컴푸드가 있었고, 냉장고에 있는 음료와 스낵은 모두 무료입니다.(별건 없지만..) 그리고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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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웰컴 푸드

마르게리타 피자

 

우니파스타와 새우크로켓

장어덮밥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는 조식만 먹어봤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저녁을 먹었습니다. 훌륭한 서비스와 맛에 기분좋은 식사를 마쳤습니다. 룸서비스보다 내려와서 먹는 편이 낫습니다.

아이와 와서 마사지를 받지 못했지만 마사지까지 받을 수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물론 아이랑 함께 오기에 아주 좋은 호텔입니다. 내년에도 올 것 같네요^^